"모든 것이 되는 법"의 저자 '에밀리 와프닉Emilie Wapnick'의 테드TED 강연을 보고 내용을 옮겨적습니다.
강연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저도 어릴적부터 다양한 분야에 흥미를 느끼고 어느정도 알게되고 나서는 흥미를 잃거나 다른 분야에 다시 관심을 보이곤 했습니다. 이것이 문제라고 인식되는 사회에서 살아왔구요. 나중에는 하고싶은것이 없어지고 뭘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게 되더군요. 그냥 먹고살기위해 돈이 필요하니까 일을 하고, 원하지 않는 일이더라도 해야했습니다. 또, "하고싶은게 있다면 취미로 해라"와 같은말을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물론 이 강연에서 '충분히 잘하게될만큼 노력했다는 점'을 눈여겨봐야겠네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더라도, 주변에서 많은 잔소리를 하더라도 묵묵히 그것을 잘하게 될만큼, 그게 돈이 되는 것이 아니거나 직업으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열심히 해서 어느정도 인정받을만한 경지까지 갔느냐도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전문가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매우 깊이있게 평생을 바친사람들의 그것에는 못미치겠지만 넓고 얕은, 그러나 얕은 것에도 깊이가 서로다른, 그런 '노력'이라는게 필요하겠죠. 어쩌면 그 깊이가 너무 없고 그저 흥미만 많은 사람은 '주의산만'일 수도 있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능인의 세 가지 슈퍼파워'에서는 대부분 공감이 가지만, 모두가 그럴수는 없을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건강상태나 나이, 성격에 따라서도 다르겠죠. 특히나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빠른 적응력이나 습득력은 나이가 들수록 낮아질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건강상태가 나빠질 가능성이 높고, 혹은 약하게 태어났을 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다능인으로 태어났으면서도 장점과 강점을 활용하지 못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그래서 다들 안전빵?으로 한 우물을 파라고들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어떤 한 분야에 끝없이 매진하는 사람, 자신의 천직이나 사명Mission을 수행하면서 살아가는 것 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 '과도하게 낭만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습득력이 좋을 시기에 한 분야를 파서 나이가 들어도 습득되어 있는 기술을 조금씩 연마해나가면서 깊이를 더해가는 것을요.
제가 병원을 다니면서 많은 의사들을 만나본 경험상, 의사가 되고싶어서 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되고 싶었다'는 것이 사명감을 갖고서 의사가 되겠다는게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이 목적이었다면 절반이상은 되겠죠. 대부분 어릴적부터 의사가 직업으로서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자신이 그것을 실제로 원하는지 아닌지 판단할 겨를도 없이 약간 등떠밀려서 된 경우도 있고, 공부를 하다보니 성적은 괜찮은데 딱히 가고싶은 곳이 없다거나 해서 성적이 되는 가장 좋은 학과로 가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아니면 말 그대로 집안에서 계속 의사로 키웠거나요. 의사집안일 수도 있겠죠.
저의 누나는 교육대학원까지 졸업을 하고서 교사가 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누나는 늘 "선생님이 될거야"라고 말하곤 했고, 누나는 실제로 그것을 학교진학을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그런 누나가 멋있기도 했고 부러웠습니다. 그렇게 빨리 아주 확고한 꿈을, 직업을 정하게 된 것을요. 그러나 누나는 결국 교사를 포기했고, 시간이 좀 지나서 누나와 얘기를 나눌때 들었던 말은, "그건 내가 진짜로 하고 싶었던게 아니었더라. 아버지가 계속해서 선생님 얘기를 해서 내 꿈이 그것인줄 알았던 거였어. 그걸 아주 나중에 깨달았어."였습니다. 저는 좀 놀랐죠. 그럼에도 그렇게 노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했습니다. SNS에 많이 돌아다니는 말이 있습니다. "가슴 뛰는 일을 하세요" 같은 말입니다. 누나는 계속 가정주부로 살다가 우연히 시작한 손뜨개질이 너무 적성에 맞아서 강사 자격증을 따고 홈스쿨을 하다가 지금은 오프라인샵을 차렸습니다. 그렇게 한번 길이 정해지니 속도는 순식간에 진행되더군요. 교육대학원을 나왔다는 점도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가르치는 일에 속하기 때문에 배운것을 써먹을 수도 있었고, 수강생? 들에게도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여졌죠. 그 일을 통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고, 그걸 통해 만족과 행복을 얻는것에 중점을 두더군요. 돈은 그렇게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는 경제적으로 아주 힘들다면 꿈같은 비현실적인 얘기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 얘기를 가까이서 보고 들으면서 인정은 하지만, 현실적인 경제적 상황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요.
어쨋든 개인적인 얘기가 길었는데, 이런 강연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흔히 듣는 말은 "좋아하는 일 말고, 잘하는 일을 해라"인데,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것만큼 좋은게 없다"도 있죠. 돈이나 주변 시선이 끼어들지 않는다면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맨 마지막에 유튜브영상 링크를 달아두는데, 만약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자신이 '다능인'에 속하는 듯 하다면 댓글들도 하나씩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다능인'이라고 정확하게 말 할 수는 없겠지만, 가까운 속성이라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좀 더 살펴봐야겠죠. 어떤 경로로든 이 글을 접하신 분들께서 읽어보시고 얻어가시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Why some of us don't have one true calling | Emilie Wapnick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면 손을 들어보세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기억나신다면 처음 그 질문을 받았을 때 몇 살이었나요?
그냥 손가락을 들어올리셔도 됩니다.
셋, 다섯, 셋, 다섯, 다섯.
네.
이제 "커서 뭐가 되고 싶니"가 조금이라도 불안하게 했다면 손을 들어보세요.
조금이라도요.
저는 그 질문에 대해 한번도 답을 할 수가 없었던 사람입니다.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제가 흥미를 가지는 것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너무 많아서 탈이었죠.
고등학생 때, 영어와 수학과 미술을 좋아했고 웹사이트도 만들었습니다.
좌절한 전화 교환원이란 펑크 밴드에서 기타도 연주했죠. 들어보신 적이 있을 수도 있겠죠.
이건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계속됐고 한 시점에 저는 제 안의 패턴을 알아차리기 시작했습니다.
한 분야에 흥미를 갖게 되고 거기 뛰어들어 푹 빠져서
그게 뭐가 됐든 잘하게 된 다음엔 어느 순간 지루하게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저는 어찌됐든 계속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미 이 분야에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와 때로는 돈도 바쳤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지루함은 이제 할 줄 알고 더 이상 보람있지 않다는 기분은
너무 커져서 놓아버리게 됐습니다.
그리고 다른 전혀 관련 없는 것에 흥미를 갖게 되고 거기에 뛰어들어 푹 빠지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 내 일을 찾았어."
그리고는 다시 지루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놓아버렸죠.
그러고는 전혀 새롭고 완전히 다른 무언가를 찾아서 거기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패턴은 저를 많이 불안하게 했습니다.
두 가지 이유에서 였죠.
첫 번째는 제가 이것들을 하나라도 어떻게 직업으로 만들지 잘 몰랐다는 것입니다.
저는 나중에는 하나를 고르고 다른 열정들은 전부 부인한 채 그냥 단념하고 지루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를 매우 불안하게 한 다른 이유는 좀 더 개인적인 것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에 문제가 있을까봐 걱정했습니다.
아무것에도 붙어있지 못하는 저한테 문제가 있을까봐요.
헌신하는 걸 두려워할까봐 걱정됐습니다.
아니면 제가 산만하거나 자기태만일까봐요.
제 자신의 성공이 두려워서 말이죠.
제 이야기와 감정에 공감하실 수 있다면 자신에게 이 질문을 물어봐주십시오.
그 옛날의 저 자신한테 물었으면 좋았을 질문입니다.
어디에서 일을 하는 데 있어
"틀리다"나 "비정상"의 정의를 배웠는지 물어보십시오.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문화에서 배웠습니다.
우리는 5살 정도가 됐을 때 처음으로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사실 아무도 그 나이엔 무슨 대답을 하든 관심 없습니다.
무해한 질문으로 여겨지죠.
어린 아이들에게 귀여운 대답을 받아내기 위한 것입니다.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어요"나 "발레리나가 되고싶어요"
아니면 "해적이 되고 싶어요"
빈칸에 할로윈 의상을 집어넣으세요.
하지만 우리는 자라면서 이 질문을 계속 받습니다.
다양한 형태로 말이죠.
예를 들어, 고등학생들은 대학에서 뭘 전공할거냐는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때에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는
옛날에는 귀여운 문제였지만 우리를 잠 못 이루게 합니다.
왜 일까요?
이 질문이 아이들에게 뭐가 될 수 있는지 꿈꾸게는 하지만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꿈꾸게 영감을 주진 않습니다.
사실, 그 반대죠.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뭐가 되고 싶은지 물을 땐
20가지 다른 직업으로 대답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
친절한 어른들은 웃으면서 이렇게 말할 수도 있지만요.
"귀여워라. 그렇지만 바이올린 제작자와 심리학자가 동시에 될 순 없어. 골라야 한단다."
이 분은 밥 차일즈 박사입니다.
현악기 제작자이자 심리치료사죠.
이분은 에이미 응인데 잡지사 편집장에서 삽화가, 기업가, 선생님, 광고제작 감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런 사람들 이야기를 듣지 못합니다.
듣는 거라곤 골라야 한다는 말 뿐이죠.
하지만 이건 그 이상입니다.
초점을 좁게 둔 인생에 대한 관념은
우리 문화에서는 과도하게 낭만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운명이나 천직이라는 개념 때문에요.
우리가 각자 지구상에 있는 시간 동안 할 운명인 하나의 대단한 일이 있고
그게 무엇인지 알아내서 일생을 헌신해야 한다는 생각이죠.
하지만 여러분이 이렇게 만들어지지 않은 사람이면 어떡하죠?
여러분이 호기심을 갖는 주제가 다양하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면요?
이런 틀 안에 여러분같은 사람을 위한 자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고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목표가 없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고 느낄 수도 있죠.
여러분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능인인거죠.
MULTIPOTENTIALITE
다능인은 많은 흥미와 창의적 취미를 가진 사람입니다.
생소한 단어죠.
세 부분으로 나누면 도움될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뜻을 담고 있는 다른 단어를 쓰셔도 됩니다.
박식가나 르네상스인 같이요.
사실 르네상스 시대엔 여러 가지의 분야에 능통한 것이 이상적인 걸로 여겨졌습니다.
바바라 셰어는 우리를 "스캐너"라 불렀습니다.
어떤 것이든 맘에 드시는 단어를 쓰시거나 하나 만드세요.
하나의 정체성에 동의하지 못하는 게 우리 같은 커뮤니티에는 어울리는 것 같으니까요.
여러분의 다능성을 극복해야 할 한계나 고통의 원인으로 보는 건 매우 쉽습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대화하고, 제 웹사이트에 이런 생각을 적으면서 배운 것은
이런 성질에는 상당히 큰 강점이 있다는 겁니다.
다음은 다능인의 세 가지 슈퍼파워 입니다.
1. IDEA SYNTHESIS (아이디어 통합 능력)
첫째는 아이디어 통합 능력입니다.
두 개 이상의 분야를 결합해서 그 교차점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샤 황과 레이첼 빙크스는 공통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지도 제작, 데이터 시각화, 여행 수학과 디자인에서
메슈를 설립했습니다.
메슈는 지리학적으로 영감을 받은 보석류를 맞춤제작하는 회사입니다.
샤와 레이첼은 다양하게 섞인 능력과 경험을 갖고 있음에도가 아니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독특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습니다.
혁신은 교차점에서 일어납니다.
거기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하죠.
그리고 다능인은 그들의 경험을 이용해 수 많은 교차점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RAPID LEARNING (빠른 습득력)
다능인의 두 번째 슈퍼파워는 빠른 습득력 입니다.
다능인이 무언가에 흥미를 갖게 되면 완전히 미칩니다.
손이 닿는 모든 것을 관찰하죠.
또 과거에 초보자였던 경험이 많아서 초보자인 것에 익숙합니다.
이건 익숙한 곳에서 나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덜 두려워한다는 걸 뜻합니다.
게다가 많은 기술들이 학문의 경계를 넘어 이용가능하고
우리는 배웠던 모든 것을 새로 배우는 분야로 가져오기 때문에
맨손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거의 없죠.
노라 던은 여행가이자 프리랜서 작가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연주회 피아니스트일 때
근육의 기억력을 발달시키는 능력을 연마했죠.
이제는 가장 빠르게 자판을 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작가가 되기 전에 노라는 자산관리사였습니다.
일을 시작할 때 판매 방법을 더 세세하게 배워야 했습니다.
이 기술이 이제 편집장에게 강력한 주장을 할 때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이 이끌리는 것을 좇는 것은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나중에 그만두어도 말이죠.
그 지식을 예상치 못했던 방식으로
완전히 다른 분야에 적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3. ADAPTABILITY (적응력)
세 번째 슈퍼파워는 적응력입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뭐든지 필요한 걸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이죠.
에이브 카후도는 어떤 때는 비디오감독이거나 웹디자이너거나
킥스타터 사의 컨설턴트, 선생님.
그리고 보시다시피 제임스 본드일 때도 있네요.
그는 일을 잘 해서 귀한 인재입니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서 훨씬 더 귀하죠.
패스트컴퍼니 잡지사는 적응력을 21세기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뽑았습니다.
세계 경제는 너무 빠르고 예측 불가능하게 바뀌고 있어서
정말로 성공할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회전할 수 있는 건 개인과 단체밖에 없습니다.
아이디어 통합 능력, 빠른 습득력과 적응력.
다능인이 잘하는 세 가지 능력입니다.
그리고 시야를 좁히도록 압박받으면 잃어버릴 수 있는 능력이죠.
사회에서 다능인이 자기 자신이 될 수 있게 장려하는 것엔 경제적 이득이 있습니다.
지금 세계에는 복잡하고 다차원적인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과 싸울,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사상가들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마음으로는 전문가라고 합시다.
소아신경외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걸 아는 상태로 태어났다고 합시다.
걱정마세요.
여러분이 이상한 게 아닙니다.
실제로 최고의 팀들 중 일부는 전문가들과 다능인들이 같이 짝지어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문가는 깊게 파고들어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고
다능인은 프로젝트에 광범위한 지식을 가져다줍니다.
아름다운 협력이죠.
하지만 우린 모두 만들어진 방식에 맞게 인생과 진로를 설계해야 합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다능인들은 대부분 단순하게 전문가들처럼 되라고 권장됩니다.
그러니까, 이 강연에서 얻어갈 수 있는 게 하나라도 있다면 이것이길 바랍니다.
그게 무엇이든 여러분이 만들어진 방식을 받아들이세요.
여러분이 마음으론 전문가라면 그럼 전문적으로 하십시오.
거기가 여러분이 최고의 성과를 낼 곳입니다.
하지만 여기 있는 다능인들께,
방금 12분 전에 자신이 다능인이라는 것을 깨달으신 분도 포함해서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수많은 열정을 받아들이세요.
여러분의 호기심을 따라 토끼굴로 내려가십시오.
교차점을 탐험하십시오.
내면의 길을 수용하는 것은 더 진실되고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줍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세계가 우리 다능인을 필요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Why some of us don't have one true calling | Emilie Wapnick
2015. 10. 27.
What do you want to be when you grow up? Well, if you're not sure you want to do just one thing for the rest of your life, you're not alone. In this illuminating talk, writer and artist Emilie Wapnick describes the kind of people she calls "multipotentialites" — who have a range of interests and jobs over one lifetime. Are you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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